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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들어가기 전 밀라노에서 하루 머물게 되었는데, 당일치기 코스를 짜보았습니다. 동선이 효율적인지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에는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내부와 루프탑을 관람하고, 바로 옆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를 구경할 예정입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스포르체스코 성과 셈피오네 공원을 산책한 뒤, 저녁에는 나빌리오 운하 근처에서 아페리티보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혹시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추가하면 좋을 만한 명소가 있을까요? '최후의 만찬' 벽화는 예약에 실패해서 아쉽게도 일정에서 제외했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못 보시는 건 아쉽지만, 전체적인 동선이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완벽합니다!
나빌리오 운하에서 즐기는 아페리티보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해질녘 노을 지는 시간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