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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서 숙소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인데, 다리를 여러 개 건너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캐리어 무게가 20kg 정도 되는데 많이 힘들까요?\n\n수상버스(바포레토)를 타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조금 고생하더라도 걸어가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탈리아 돌바닥이 캐리어 바퀴 킬러라던데 걱정이네요. 돌바닥용 바퀴 커버라도 사야 할까요?
다리마다 계단이 있어서 20kg 캐리어 들고 15분 걷는 건 생각보다 엄청 고역입니다. 무조건 바포레토(수상버스) 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이탈리아 돌바닥은 정말 캐리어 바퀴 무덤이 맞습니다. 바퀴 커버를 씌우더라도 계단 오르내릴 때는 직접 들어야 해서 꽤 힘드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