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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근교 소도시로 유명한 오르비에토와 '천공의 성'이라 불리는 치비타 디 바뇨레조에 다녀왔습니다. 로마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탈리아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왔네요.\n\n오르비에토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 마시는 화이트 와인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치비타는 들어가는 다리가 조금 가파르지만, 멀리서 보이는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힘든 게 싹 사라지더라고요. 당일치기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우와 안 그래도 로마 근교 여행지 찾고 있었는데 치비타 사진 보니까 당장 가고 싶어지네요.
오르비에토 화이트 와인은 진짜 유명하죠. 저도 거기서 먹었던 파스타랑 와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