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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떠나게 된 직장인입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필요해 글을 올립니다. 첫째 날은 오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가볍게 숙소 근처 테르미니역 주변 산책하고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둘째 날은 오전 일찍 바티칸 반일 투어를 예약해 두었고, 오후에는 천사의 성을 거쳐 나보나 광장 야경을 보는 일정입니다. 셋째 날은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판테온, 트레비 분수를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하려고 하는데 이 날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 전에 스페인 광장 근처에서 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인데, 혹시 수정하거나 추가하면 좋을 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맛집 추천도 환영합니다!
바티칸 투어 끝난 뒤에는 꼭 충분히 쉬어주세요. 생각보다 많이 걷는 코스라 부모님 체력 안배가 중요합니다.
부모님 동반이시면 셋째 날 일정이 확실히 힘드실 수 있어요. 중간에 택시나 대중교통을 적절히 섞어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셋째 날 콜로세움이랑 포로 로마노 보고 나면 다리가 정말 아파요. 판테온 근처 타짜도르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며 쉬어가세요!
로마 길바닥이 울퉁불퉁한 돌바닥이라 발 피로도가 심해요. 부모님 운동화는 꼭 편한 걸로 챙겨 신으시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