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중순 성수기에 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입니다. 포지타노에서 일정을 마치고 살레르노로 넘어가서 기차를 타려고 하는데요. 포지타노에서 살레르노로 가는 페리를 현장에서 바로 예매해서 탈 수 있을지, 아니면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성수기라 매진될까 봐 걱정이 되면서도 날씨 때문에 페리가 안 뜨면 환불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혹시 성수기 남부 페리 이용해 보신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페리 탈 때 캐리어 추가 요금도 현장에서 따로 지불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작년 8월에 다녀왔는데 예약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매진되어서 다음 시간대 기다리는 분들 많았습니다.
포지타노 선착장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혼잡해요. 미리 예약한 티켓이 있어도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해 계셔야 합니다.
8월 중순이면 극성수기라 페리는 무조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현장 예매는 줄도 길고 매진될 확률이 높습니다.
캐리어 추가 요금은 현장에서 탑승할 때 보통 2~3유로 정도 따로 받더라고요. 잔돈 준비해 두시면 편해요.
8월 중순은 전 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라 당일 현장 구매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해요. 예약 필수입니다!
날씨 때문에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성수기 남부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는 게 마음 편해요.
캐리어 크기에 따라 요금이 붙는데, 현장에서 직원이 직접 확인하고 돈을 받더라고요. 유로화 동전 챙겨가세요.
날씨 걱정 때문에 망설여지시겠지만 성수기 이동은 예약을 안 하면 일정 전체가 꼬일 수 있어요.
캐리어 요금은 티켓 예매할 때 옵션으로 추가할 수도 있고, 현장 결제도 가능해요. 저는 미리 결제하고 갔습니다.
살레르노에서 기차 타셔야 하면 시간 약속이 중요하니 무조건 예약하세요. 연착될 수도 있으니 기차 시간도 여유 있게 잡으시고요.
페리가 날씨 영향으로 안 뜨면 당일에 버스나 택시로 대체해야 해서, 예약 사이트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