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토스카나 소도시 렌트카 여행 후기입니다. 피렌체에서 차량을 인수해서 시에나, 발도르차 평원, 피엔차를 거쳐 로마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사이프러스 나무 길과 푸른 초원을 보며 운전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숨겨진 뷰포인트나 한적한 와이너리에 들러 시음도 해보고(운전자는 향만 맡았지만요 ㅎㅎ)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 소도시들은 ZTL(진입제한구역) 단속이 정말 엄격해서 내비게이션 잘 보고 다니셔야 합니다. 저도 긴장하면서 운전했는데 구글맵이랑 웨이즈(Waze) 어플 같이 켜고 다니니까 ZTL 피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토스카나는 꼭 렌트해서 구석구석 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발도르차 평원의 사이프러스 나무 길은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구요.
렌트카 업체는 어디 이용하셨는지 혹시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운전자가 와인 향만 맡아야 했다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 가고 웃겨요. ㅎㅎ
2박 3일 코스로 가기에 피엔차랑 시에나 일정이 빡빡하진 않으셨나요?
사이프러스 나무 길 뷰포인트 좌표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토스카나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막 찍어도 인생샷이더라구요.
토스카나의 푸른 초원을 보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소도시들은 확실히 차가 있어야 구석구석 제대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ZTL 고지서가 몇 달 뒤에 날아온다던데 글쓴이님은 무사히 넘어가셨길 바래요!
와이너리 투어 할 때 운전자 한 명 희생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숙명이죠. ㅋㅋ
ZTL 진짜 악명 높은데 구글맵이랑 웨이즈 같이 쓰는 꿀팁 감사합니다.
토스카나 렌트카 여행은 제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글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소도시들의 매력을 렌트카로 제대로 느끼고 오셨네요.
저도 다음 달에 피렌체 IN 로마 OUT으로 가는데 코스 참고해서 다녀와야겠어요.
혹시 국제운전면허증 외에 영문면허증도 현지에서 통용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