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하면 다들 달 오스테 많이 가시잖아요. 저도 첫날에는 거기를 다녀왔는데 맛은 있었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한국 식당에 온 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에는 구글 지도 뒤져가며 현지인 평점이 높은 골목길 작은 식당을 찾아갔는데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 'Trattoria dall'Oste' 말고 'Trattoria Mario'나 'Buca Lapi' 쪽도 고민했었는데, 제가 간 곳은 가죽시장 근처의 작은 로컬 식당이었어요. 겉보기엔 허름해 보여도 고기 굽기나 육즙이 예술이었고 가격도 훨씬 합리적이었습니다. 특히 식전 빵이랑 같이 나오는 토스카나식 올리브오일이 정말 향긋했네요. 피렌체 가시는 분들은 너무 유명한 대형 체인만 고집하지 마시고 골목길 숨은 맛집도 꼭 도전해 보세요!
가죽시장 근처면 접근성도 좋겠네요. 혹시 구글 맵에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힌트 좀 주실 수 있나요?
토스카나식 올리브오일에 식전 빵 조합은 진짜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사진도 궁금해지네요!
가격도 합리적이었다니 너무 부럽네요. 달 오스테는 자릿세랑 이것저것 붙어서 꽤 비쌌거든요.
달 오스테는 너무 상업화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다음엔 꼭 로컬 식당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저도 유명한 대기업 맛집보다 이런 소박한 트라토리아가 훨씬 정감 가고 맛있더라고요.
와, 가죽시장 근처 식당 이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다음 달에 피렌체 가는데 너무 궁금해요!
저도 달 오스테 갔을 때 한국인밖에 없어서 당황했었어요. 이런 숨은 로컬 맛집 정보 정말 유익하네요.
Trattoria Mario도 진짜 맛있죠! 점심에 합석해서 먹는 감성이 제대로예요.
Buca Lapi는 예약하기 힘들던데, 글쓴이님이 가신 골목길 식당이 진짜 가성비 최고였을 것 같아요.
역시 티본스테이크는 골목길 숨은 맛집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 레어가 진리인데, 거긴 굽기 조절 잘 해주던가요?
진짜 이탈리아는 골목마다 숨겨진 맛집이 많아서 구글 평점 잘 보고 들어가면 실패가 없더라고요.
다음 주에 피렌체 들어가는데 이 글 저장해 두고 참고해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