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하면 역시 티본스테이크잖아요! 이번 여행에서 인생 스테이크를 꼭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해보고 있습니다.\n\n현재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유명한 몇 군데를 추려봤는데, 다들 평이 엇갈려서 결정을 못 하겠네요. 고기 굽기나 부드러움 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n\n그리고 저녁 시간에 갈 예정인데 구글 맵이나 공홈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꼭 하고 가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워낙 대기가 길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시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달 오스테(Dall'Oste)는 워낙 유명한데 본점 말고 다른 지점 가시면 덜 붐비고 예약도 쉬워요. 예약은 무조건 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자자(ZaZa)에서 먹었는데, 호불호는 갈려도 고기 자체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워크인은 대기가 기니까 예약이 마음 편합니다.
예약 없이 가실 거라면 오픈 시간 20분 전쯤에 미리 가서 줄 서시는 게 그나마 워크인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은 더 포크(The Fork) 어플 사용하면 할인 혜택도 있고 예약도 간편하니까 꼭 설치해서 확인해 보세요.
부카 마리오(Buca Mario) 진짜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서비스도 정말 고급스럽고 인생 스테이크를 만났어요.
라 부솔라(La Bussola) 추천해 드려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인데 고기 퀄리티도 아주 훌륭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일 라티니(Il Latini)'도 역사가 깊고 맛있어요! 합석해서 시끌벅적하게 먹는 분위기라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 겁니다.
인기 있는 맛집의 저녁 시간대라면 예약은 필수라고 보셔야 해요. 헛걸음하거나 길게 대기하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기니까요.
저는 '트라토리아 마리오(Trattoria Mario)' 점심에 다녀왔는데, 예약 없이 30분 정도 웨이팅 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티본스테이크는 보통 기본 1kg 단위로 판매하니까 두 분이서 가시면 사이드 메뉴 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레 폰티치네(Le Fonticine)도 추천합니다. 고기 굽기도 아주 알맞게 구워주시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