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문화 중 하나는 바로 골목마다 있는 '바(Bar)'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의 소울이 담긴 바를 더 즐겁게 이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우선 이탈리아 바에서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는 것과 카운터(바)에 서서 마시는 것의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 서서 마시면 보통 1~1.5유로 내외인 에스프레소가 테이블에 앉으면 자릿세가 붙어 3~5유로까지 올라갑니다.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가볍게 마시려면 먼저 계산대(Cassa)에서 주문하고 영수증을 받아 바에 있는 바리스타에게 보여주며 서서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지 않습니다. 대신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샤케라또(Caffè Shakerato)'를 주문해 보세요. 에스프레소와 얼음, 시럽을 칵테일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만들어주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자릿세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몰랐어요! 서서 빠르게 마시고 이동해야겠네요.
영수증 들고 바리스타한테 가는 순서를 몰라서 처음엔 좀 헤맸는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은 헤매지 않겠어요.
샤케라또 메모해 둡니다. 아아 없어서 슬플 뻔했는데 다행이네요.
샤케라또 진짜 맛있죠! 여름에 이탈리아 가면 1일 3샤케라또 필수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준비 중인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서서 마시는 감성 꼭 느껴보고 싶어요.
바리스타분들이 영수증 찢어서 꽂아두는 모습이 엄청 멋있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에스프레소에 설탕 듬뿍 넣어서 숟가락으로 젓지 않고 마신 뒤 남은 설탕 먹는 것도 별미예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는 쓰지 않고 고소해서 신기했어요. 또 가고 싶어지네요.
테이블 자릿세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서서 마시는 게 이득이에요.
현지인처럼 바에 서서 슥 마시고 나오는 로망이 있었는데 팁 감사합니다!
카사(Cassa)에서 먼저 계산하는 거 은근 헷갈리더라고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크루아상(코르네토)이랑 에스프레소 같이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