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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렌터카 운전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일일 버스 투어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이번 후쿠오카 여행 때 당일치기로 다자이후, 유후인, 유후다케를 도는 한국인 가이드 버스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하카타역에서 출발했는데,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님이 일본의 역사나 현지인 맛집 정보를 재치 있게 설명해 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다자이후에서 먹은 우메가에 모찌도 정말 맛있었고,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 안개 낀 풍경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유후다케 포토존에서의 인생샷까지 완벽한 일정이었어요. 개별적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환승도 번거로운데, 전용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각 명소마다 자유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