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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대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시코쿠 지방의 '다카마쓰'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동의 본고장답게 정말 맛있고 저렴한 우동집들이 가득해서 우동 투어만 해도 본전 뽑는 여행지예요. 첫날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시내로 와서 유명한 '치쿠세이' 우동집에서 반숙 계란 튀김 우동을 먹었는데, 면발의 쫄깃함이 차원이 달랐습니다. 한 그릇에 300~400엔 정도로 가격도 믿기지 않을 만큼 저렴해요. 둘째 날은 쇼도섬 올리브 공원에 들어가서 빗자루 타고 인생 사진 찍고, 리쓰린 공원에서 초록빛 정원을 보며 말차 한잔 마시니 머릿속 잡념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쇼핑할 곳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상점가도 있고 조용히 산책하며 힐링하기에 최적의 도시입니다. 복잡한 도쿄나 오사카가 지겨우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우동 한 그릇에 300엔대라니 가격이 정말 혜자스럽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리쓰린 공원에서 말차 마시는 코스 진짜 힐링이겠어요. 사진만 봐도 평화롭네요.
다카마쓰 우동 투어 저도 다녀왔는데 면발 쫄깃함이 진짜 잊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