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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중 하루를 투자해서 다녀온 교토 당일치기 코스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 기준으로 동선을 짜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한큐패스를 이용해 아라시야마로 향했습니다. 아침의 대나무 숲(치쿠린)은 인적이 드물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이동했는데,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인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 질 무렵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로 이동해 붉은 토리이 길을 걸으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곳을 돌면 쉽게 지치니, 이 정도로 세 군데만 압축해서 여유롭게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코스 그대로 따라가면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겠네요. 저장해 둡니다!
아라시야마 아침 일찍 가야 조용하고 좋다는 말씀 완전 공감해요.
세 군데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욕심내서 더 넣으면 발바닥 불나더라고요.
한큐패스 구매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동선 짜기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