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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숙소를 잡고 하루만 교토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인데 일정을 이렇게 짜봤어요. 오전 8시 반쯤 교토역 도착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관람 및 주변 산넨자카, 니넨자카 걷기 -> 점심 식사 -> 은각사(긴카쿠지)와 철학의 길 -> 저녁에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 보고 오사카로 복귀. 하루 만에 세 군데를 다 도는 게 체력적으로 무리일지 걱정입니다. 특히 후시미 이나리가 밤에 가면 무섭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해지기 전에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시미 이나리는 밤에 가도 불이 켜져서 나름 운치 있지만, 혼자 가시면 조금 으스스할 수 있으니 해지기 직전을 추천해요.
동선이 조금 긴 편이라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어요. 은각사에서 후시미 이나리까지 이동 시간이 꽤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