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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중에 하루를 빼서 교토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동생까지 총 4명 가족 여행인데요. 교토 당일치기로 일일 버스 투어를 신청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한큐패스 끊고 자유로 다녀오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투어를 하면 청수사, 금각사, 아라시야마, 여우신사까지 하루 만에 편하게 다 버스로 이동시켜 주니까 편할 것 같은데, 단체 행동이다 보니 시간 제약이 크고 쇼핑이나 맛집 탐방이 자유롭지 못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반면 자유 여행으로 가면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여유롭게 볼 수 있지만, 교토 버스나 지하철 타는 게 은근 복잡하고 부모님이 많이 걸으셔야 해서 힘들까 봐 염려됩니다. 다들 어떤 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면 무조건 일일 버스 투어 추천합니다. 교토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많이 걷고 계단이 많아서 금방 지치시거든요.
버스 투어는 대기 시간이랑 이동이 편하긴 한데, 확실히 일정이 빡빡해요. 맛집 좋아하시면 핵심 코스 두 곳 정도만 정해서 택시 타고 자유 여행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버스 투어 다녀왔는데 다들 대만족하셨어요. 가이드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알아서 이동해 주니까 세상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