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지난주에 드디어 교토 청수사 라이트업을 보고 왔습니다. 가을 단풍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았지만,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청수사의 야경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꿀팁은 무조건 오픈 시간 최소 30분 전에 미리 줄을 서는 것입니다. 매표소 대기 줄이 엄청 길어서 제시간에 맞춰 가면 입장하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버스보다는 지하철(기요미즈조초역)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버스는 길 자체가 꽉 막혀서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올라가는 길인 산넨자카, 니넨자카도 예쁜 소품샵과 길거리 음식이 많으니 꼭 시간 여유를 두고 천천히 구경하며 올라가 보세요. 다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버스 대신 지하철 타라는 팁 진짜 꿀정보네요! 단풍 철 교토 버스는 길에 갇혀서 꼼짝도 안 하더라고요.
저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야경 보는 순간 피로가 싹 가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