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숙소를 두고 교토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교토는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 만에 보려면 무조건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저희는 우메다역에서 한큐선을 타고 오전 8시 반쯤 아라시야마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대나무숲(치쿠린)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아라시야마에서 점심까지 해결하고 버스를 타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이동했습니다. 오후가 되니까 확실히 패키지 관광객들이 몰려서 엄청 북적거리더라고요. 니넨자카, 산넨자카 내려오면서 말차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로 넘어가서 붉은 도리이 길을 걸었는데, 해 질 무렵이라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멋졌습니다. 다리는 조금 아팠지만 교토의 핵심은 다 둘러본 하루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체력이 조금 약하신 분들은 아라시야마나 청수사 중 하나만 제대로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니넨자카에서 먹는 말차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이죠! 사진 보니 당장 떠나고 싶네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아라시야마랑 청수사 중 한 곳만 가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우메다에서 출발해서 아라시야마, 청수사, 여우신사까지 하루 만에 다 돌다니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아침 일찍 서두르면 확실히 치쿠린에서 한적하게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루 만에 이 코스를 다 소화하시다니 완전 강철 체력이십니다. 따라 해보고 싶네요.
해 질 무렵의 후시미 이나리는 진짜 분위기가 묘하고 멋지죠. 코스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한큐선 타고 아침 일찍 가야겠어요. 교토 당일치기 계획 중이었는데 코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