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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중순에 삿포로로 4박 5일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 초보입니다. 눈이 정말 많이 내린다고 해서 옷차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롱패딩은 무조건 챙겨갈 생각인데, 이너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게 나을지, 아니면 두꺼운 니트 하나를 입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실내는 난방이 엄청 잘 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신발은 꼭 방수 방한 부츠를 새로 사야 할까요? 일반 운동화에 방수 스프레이 뿌리고 가도 괜찮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눈이 발목까지 쌓이는 경우가 많아서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가 필수적이에요.
지하상가나 식당은 난방이 엄청 잘 되니까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겉옷이 최고입니다.
경량 패딩 조끼를 이너로 챙겨 가시면 기온에 따라 입고 벗기 아주 편리합니다.
삿포로는 실내외 온도 차가 정말 커서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꺼운 니트는 실내에 들어가면 너무 더워서 땀이 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아요.
신발은 젖는 것도 문제지만 미끄러지는 게 더 위험해서 방수 방한 부츠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일반 운동화에 방수 스프레이만 뿌리고 가시면 발이 너무 시려서 여행하기 힘드실 거예요.
아이젠은 현지 편의점이나 돈키호테에서도 저렴하게 파니까 필요할 때 구매하셔도 돼요.
장갑과 목도리, 귀마개는 롱패딩만큼이나 중요한 필수 아이템이니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