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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면 역시 밤바다죠. 노래 가사로만 듣던 여수 밤바다를 직접 보러 다녀왔습니다. 해가 질 무렵 거북선대교 아래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돌문어삼합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매콤한 양념에 싱싱한 돌문어와 삼겹살, 갓김치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바다 내음과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술 한잔 기울이니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다만 관광지다 보니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고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여수 고유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실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야경이 정말 예쁘네요. 낭만포차 분위기는 독보적인 것 같아요.
돌문어삼합에 소주 한잔하면 진짜 행복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