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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문득 보고 싶어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강릉역까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서 주말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정말 좋더라고요. 역에 도착하자마자 장칼국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시작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택시를 타고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해변을 따라 쭉 늘어선 카페들 중 마음에 드는 곳 아무 데나 들어가도 뷰가 다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강문해변까지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했고, 중앙시장에 들러 닭강정을 포장해서 저녁 기차를 탔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알차게 잘 쉬다 온 하루였습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바다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힐링 그 자체죠.
KTX 덕분에 강릉 당일치기가 정말 편해진 것 같아요. 주말에 기분 전환하러 가기 딱 좋습니다.
강릉 장칼국수에 중앙시장 닭강정 조합은 실패할 수가 없는 필수 코스네요!
안목에서 강문까지 해안선 따라 걷는 산책로가 정말 예쁜데 잘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