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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로만 듣던 '여수 밤바다'를 직접 보고 싶어서 떠난 1박 2일 여수 여행 후기입니다. 첫날 오후에 도착해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탔는데, 발밑으로 펼쳐지는 여수 앞바다와 돌산대교의 풍경이 시원하게 가슴을 뚫어주었습니다. 어스름해질 무렵에는 낭만포차 거리로 향했습니다. 돌문어삼합을 주문했는데, 매콤한 양념에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가 어우러져 술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포차 거리 특유의 북적이는 분위기와 흘러나오는 버스킹 음악 소리가 여행의 흥을 돋우어 주었네요. 다음 날 아침에는 오동도를 방문해 동백나무 숲길을 걸었습니다. 바다 내음과 피톤치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감을 만족시키는 훌륭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1박 2일로 여수 정말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돌문어삼합에 소주 한잔하면 피로가 싹 풀리죠.
해상케이블카에서 보는 여수 전경이 진짜 멋지죠. 낮에 타도 밤에 타도 다 매력 있더라고요.
아침 오동도 동백나무 숲길 산책은 힐링 그 자체죠. 코스가 아주 완벽하네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낭만포차 버스킹 음악 들으면서 마시는 술은 취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여수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