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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보려고 합니다.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보다는 조금 한적하면서도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자주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네요. 삼청동 쪽 국립현대미술관도 생각 중인데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시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숨겨진 조용한 전시 공간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암동에 있는 환기미술관 추천해 드려요. 조용하고 주변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서촌에 있는 보안여관은 어떠신가요? 오래된 여관을 개조한 갤러리인데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에요.
정동길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도 주말 오전에 가시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어요.
평창동에 있는 김종영미술관도 가보세요. 북한산 자락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관람객도 적어 사색하기 딱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성북동에 있는 미술관이나 고택들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