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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평일에 연차를 쓰고 다녀온 따끈따끈한 경복궁 후기입니다. 마침 단풍이 절정이라 고궁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입장하니 입장료도 면제되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주변의 연못과 단풍나무들이 특히 아름다우니 그곳에서 꼭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넓은 고궁을 한 바퀴 돌고 나니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출구로 나와서는 바로 옆 삼청동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갤러리들과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조용한 전통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쌍화차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정말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풍 든 경복궁에 한복 조합은 정말 치트키네요!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을 것 같아요.
삼청동 전통 찻집에서 쌍화차 마시는 코스 진짜 완벽하네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평일 연차 쓰고 다녀오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주말엔 사람 진짜 많거든요.
향원정 단풍이 진짜 예쁘죠! 사진 보니까 저도 당장 경복궁 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