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는 있지만 장롱면허라 어쩔 수 없이 뚜벅이로 제주도 동쪽을 다녀왔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고 택시도 잘 잡혀서 아주 성공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에는 공항에서 바로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바다 구경하고 서우봉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서우봉에서 내려다보는 함덕 바다 색깔이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둘째 날에는 성산일출봉 근처로 넘어가서 성산일출봉이랑 섭지코지를 둘러봤습니다. 뚜벅이라 하루에 많은 곳을 돌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한 곳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평대리랑 세화해변 근처 조용한 카페들을 투어했어요. 동쪽은 서쪽에 비해 조금 더 차분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해서 힐링 여행지로 딱인 것 같습니다. 뚜벅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일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뚜벅이로 제주 동쪽 여행 계획 중인데 버스 정말 잘 오나요? 배차 간격이 길지 않은지 궁금해요.
저도 다음 달에 혼자 뚜벅이로 가는데 성산 쪽 숙소는 어디로 잡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뚜벅이 여행만의 낭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네요. 사진도 같이 보고 싶어요!
저도 장롱면허라 제주도 갈 때마다 걱정인데 이 글 보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일정 참고하겠습니다.
마침 동쪽 코스 짜고 있었는데 딱 필요한 정보네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섭지코지는 뚜벅이로 가기에 많이 힘들지 않으셨나요? 오르막길이 꽤 있었던 것 같아서요.
제주도 동쪽은 서쪽이랑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조용하게 힐링하기 최고죠.
여유롭게 한두 곳만 깊게 보는 여행이 진짜 힐링이죠.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덕에서 성산으로 이동할 때 버스로 얼마나 걸리셨나요? 동선 짤 때 참고하고 싶습니다.
서우봉에서 보는 함덕 바다 진짜 예쁘죠. 동쪽 감성이랑 뚜벅이 여행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화랑 평대리 쪽 카페들이 조용하고 분위기 정말 좋죠. 저도 최애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