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오스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초보 여행자입니다. 일정을 짜다 보니 비엔티안 공항에 도착해서 방비엥으로 넘어가야 하는데요. 요즘 고속열차(LCR)가 생겨서 엄청 빨라졌다고 들었는데, 예약하기가 까다롭다는 얘기기도 있어서 고민이네요.\n\n현지 대행업체를 통해서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고 기차역까지 이동해서 타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편하게 미니밴 사설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서 호텔 앞까지 한 번에 가는 게 나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n\n시간을 아끼는 게 최고인지, 아니면 짐 들고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게 나은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
고속열차가 정말 빠르긴 한데 기차역이 시내에서 멀어서 이동 시간이 또 걸려요. 짐까지 많으시면 미니밴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미니밴 타실 거면 멀미약 꼭 챙기세요. 고속도로가 생겼어도 중간중간 덜컹거리는 구간이 꽤 있습니다.
저도 효도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단독 차량 대절해서 가니까 부모님이 정말 만족해하셨어요. 중간에 휴게소 들르기도 편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무조건 편하게 미니밴 픽업 서비스 추천드립니다. 기차역 이동하고 대기하는 게 은근히 체력 소모가 커요.
LCR 기차역 보안검색이 까다로워서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짐 검사받고 줄 서는 것보다 밴 추천합니다.
저희는 대행업체 통해서 열차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쾌적하긴 했어요. 다만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다면 문 앞까지 데려다주는 밴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방비엥 갈 때 고속도로 잘 뚫려 있어서 미니밴으로 가도 예전만큼 오래 안 걸려요. 2시간 반 정도면 편하게 도착합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이면 열차표 매진 변수나 기차역 대기 시간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단독 밴이 마음 편해요.
열차 타는 재미도 있어서 저는 기차 추천하고 싶어요. 내부도 엄청 깨끗하고 시간도 확실히 절약됩니다.
대행으로 예약하면 기차표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시간 단축을 원하시면 열차, 편안함을 원하시면 미니밴이 답입니다.
부모님 체력이 좋으신 편이면 기차 타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생각보다 엄청 현대식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기차 타려면 최소 1시간 전에는 역에 도착해야 해서 전체적인 소요 시간은 미니밴이랑 아주 큰 차이는 안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