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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유명한 이모네 샌드위치를 먹으러 간 거였어요. 빵이 정말 바삭하고 속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서 하나만 먹어도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특히 닭고기 베이컨 샌드위치에 치즈 추가해서 먹었는데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바로 버기카를 빌려 블루라군 3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라 먼지가 엄청나게 날렸지만, 그것마저도 액티비티의 일부처럼 느껴져서 신났어요. 블루라군 3은 생각보다 한적해서 수영하기 딱 좋았습니다. 뗏목 위에서 쉬기도 하고,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네요. 방비엥 가시는 분들은 샌드위치 꼭 드시고 블루라군은 조금 멀더라도 3으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