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초등학생) 데리고 가족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숙소를 갤럭시 호텔이랑 스튜디오 시티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두 곳 다 수영장이 워낙 유명해서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갤럭시 호텔은 그랜드 리조트 덱의 인공 파도 풀이랑 유수 풀이 거의 워터파크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모래사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 혹시 봄철에 놀기에도 물 온도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규모가 너무 커서 이동할 때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스튜디오 시티는 8자 모양 관람차(골든 릴)도 있고 수영장도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스튜디오 시티가 조금 더 저렴한 편인데, 아이들이 물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수영장 하나만 보고 갤럭시로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가성비 좋게 스튜디오 시티로 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정말 좋아한다면 무조건 갤럭시 추천합니다. 그랜드 리조트 덱은 웬만한 워터파크보다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아도 질려 하지 않아요.
봄철에는 날씨에 따라 물이 조금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낮에 해가 뜨면 놀만하고 온수 풀 구역도 따로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둘 다 가봤는데 아이들 만족도는 확실히 갤럭시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워터파크 가신다고 생각하고 갤럭시 예약하세요!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스튜디오 시티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골든 릴도 탈 수 있고 수영장도 아이들 놀기에 충분히 넓고 좋습니다.
봄철 기준 갤럭시 수영장은 바람 불면 조금 쌀쌀할 수 있으니 아이들 비치타월이나 가운 꼭 챙기세요.
갤럭시는 단지가 정말 넓어서 이동할 때 유동 인구가 많아 복잡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즐길 거리가 많아서 후회 없으실 겁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라면 갤럭시의 유수 풀과 파도 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갤럭시 수영장 얘기만 합니다.
스튜디오 시티는 수영장 외에도 캐릭터 어트랙션이나 볼거리가 많아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갤럭시로 가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수영장 퀄리티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이에요.
갤럭시 모래사장은 진짜 해변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기 정말 좋습니다. 개인 튜브나 간단한 장난감 챙겨가시면 좋아요.
스튜디오 시티는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숙박비를 아끼고 맛있는 걸 더 많이 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갤럭시는 수영장만 이용해도 하루가 다 갈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이동 동선이 길긴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어요.
스튜디오 시티 야외 수영장도 슬라이드랑 유수 풀이 작게나마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