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정은 3박 4일이고, 숙소는 코타이 지역에 있는 호텔로 예약 완료했습니다.\n\n첫날은 오후 늦게 도착해서 호텔 주변 분수쇼랑 야경 구경하면서 가볍게 보낼 예정이고요. 둘째 날은 세나도 광장, 성 바울 성당 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위주로 도보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셋째 날은 타이파 빌리지랑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먹고 저녁에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같은 공연을 보려고 했는데 요즘도 하나요?\n\n마지막 날은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는데, 쇼핑몰 구경 외에 추천해주실 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부모님이 너무 힘드시지 않게 동선을 짰는데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나도 광장 주변은 바닥이 돌길이라 편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부모님 무릎 무리 가기 쉬우니 중간에 카페에서 자주 쉬어가세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요즘 공연을 안 하는 걸로 알아서, 대신 원 팰리스 분수쇼나 골든 에펠탑 전망대를 코스에 넣어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라면 세나도 광장 갈 때 택시 이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은근히 오르막길이 많아서 도보로만 다니시면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수 있어요.
에그타르트는 타이파 빌리지 본점 말고도 베네시안 호텔 내부 매장에서도 살 수 있으니 동선에 참고하세요!
3박 4일 일정치고 동선이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마지막 날에는 코타이 지역 호텔들 셔틀버스 타고 호텔 투어 하시는 건 어떨까요? 윈 팰리스 케이블카 타는 것도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코타이 지역 호텔 분수쇼는 윈 팰리스가 최고예요. 케이블카 줄이 길지 않다면 꼭 한 번 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에는 타이파 주택박물관 산책도 괜찮아요. 무빙워크가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 걷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은 현재 휴독 상태인 걸로 알고 있어요. 가시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나 예매 사이트에서 꼭 재개 여부 확인해보세요!
부모님 동반 여행인데 무리하지 않게 동선을 아주 잘 짜셨네요.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면서 쉬는 시간도 중간중간 꼭 넣으세요.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는 콜로안 빌리지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한적하고 조용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볍게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