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친구들이랑 마카오 여행 가는데, 마카오 타워에서 스카이워크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번지점프는 도저히 용기가 안 나고, 스카이워크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혹시 해보신 분들 난이도가 어떤지, 돈 아깝지 않은지 후기 궁금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무섭다는 얘기도 있고,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의외로 안 무섭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예약은 미리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게 저렴한가요, 아니면 현지에서 결제하는 게 나을까요?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번지점프보다는 훨씬 덜 무서우니까 걱정 마세요. 처음 출발할 때만 조금 삐끗하고 금방 적응됩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모바일 바우처 챙겨가시는 게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스카이워크 하실 때 빨간 티셔츠 주는데 그거 입고 찍은 사진들이 다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생각보다 발밑이 다 보여서 아찔하긴 한데, 걷다 보면 마카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멋집니다.
예약은 무조건 한국에서 플랫폼 통해서 미리 하고 가시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현지는 비싸요.
현장 결제는 환율이나 카드 수수료 때문에 손해예요. 국내 여행 사이트 비교해 보시고 미리 예매해 가세요.
가이드분들이 시키는 포즈 다 따라 하다 보면 무서움은 사라지고 인생샷 건지느라 바빠집니다.
저 작년에 친구들이랑 하고 왔는데 전혀 돈 아깝지 않았어요! 사진이랑 영상도 다 남겨줘서 평생 추억으로 남아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데도 가이드분이 유쾌하게 긴장 풀어주셔서 재밌게 마쳤어요. 강추합니다!
바람 부는 날에 하면 스릴이 배가 되긴 해요. 안전장치가 워낙 튼튼해서 위험하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