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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 쪽에 숙소를 잡고 하루 날 잡아서 마카오 반도 역사지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리스보아 호텔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내려서 세나도 광장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길 찾기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세나도 광장의 물결무늬 바닥을 따라 쭉 올라가니 성 도미니크 성당이 나왔고, 거기서 육포 거리를 지나 성 바울 성당 유적까지 천천히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확실히 타이파의 화려한 호텔가와는 다르게 포르투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골목길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오후가 되니 날씨가 꽤 덥고 관광객이 엄청나게 몰려서 오전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 바울 성당 뒤편의 몬테 요새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마카오 시내 전경도 아주 멋지니 체력이 되신다면 꼭 가보세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셔틀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오전 일찍 움직여야겠습니다.
세나도 광장 물결무늬 바닥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가면 더 이국적일 것 같아요.
마카오 반도 골목골목 걷는 재미가 쏠쏠하죠. 몬테 요새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멋집니다.
몬테 요새 올라갈 때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셨나요? 걸어가면 은근 힘들더라고요.
당일치기 코스로 딱 깔끔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육포 거리 시식도 해보셨나요? 마카오 반도는 확실히 타이파랑은 다른 매력이 있죠.
성 바울 성당 유적은 언제 봐도 웅장한 것 같아요. 사람 많기 전에 아침 일찍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