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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겨울에 아이와 함께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지내보려고 준비 중인 워킹맘입니다. 현재 후보지를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두 곳으로 좁혔는데,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쿠알라룸푸르는 대도시인 만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콘도 시설도 현대적이라 생활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페낭은 바다도 가깝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지타운도 있어서 좀 더 여유롭고 휴양지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아이 교육보다는 현지 문화 체험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힐링하는 것이 목적인데, 어느 지역이 한달살기에 더 적합할까요? 실제로 두 곳에서 지내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이랑 힐링이 목적이시라면 페낭을 더 추천해 드려요. 조지타운 산책하기도 좋고 맛있는 로컬 푸드가 정말 많거든요.
쿠알라룸푸르는 확실히 대도시라 인프라가 좋지만, 힐링 느낌을 원하시면 페낭이 딱입니다. 바다 보며 여유 부리기 좋아요.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페낭이 압승입니다. 다만 콘도 컨디션이나 대형 쇼핑몰 선호하시면 KL이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