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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렌트카 여행이 거의 필수인데요. 운전석 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우핸들, 좌측 통행)라서 처음에는 꽤 헷갈립니다. 깜빡이 켜려다가 와이퍼 켜는 일은 다반사예요. 차선 맞출 때 왼쪽으로 치우치기 쉬우니 우측 라인에 몸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운전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원형 교차로(라운드어바웃)가 정말 많은데,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진입하기 전에 멈춰서 우측에서 오는 차가 없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진입하셔야 해요. 기름값은 정말 저렴하니까 주유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다만 주유소에서 셀프로 결제할 때 카운터에 가서 주유기 번호를 말하고 미리 금액을 지불한 뒤 주유해야 하는 방식이니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