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선셋이라는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요정이 도와줘서 매일 환상적인 노을을 보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탄중아루 해변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더라고요. 오히려 샹그릴라 리조트 근처나 바에서 여유롭게 보는 게 훨씬 좋았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출발 전에 엄청 망설였는데, 결과적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가이드분이 빛으로 반딧불이를 유인해 주시는데, 정말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반짝이는 게 감동적이었어요. 다만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차를 왕복 3~4시간 타야 하니 멀미약이나 목베개는 필수로 챙기시는 걸 권장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체력 안배 잘하셔야 해요.
크리스마스트리 같다는 표현을 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목베개 꼭 챙겨갈게요!
탄중아루는 사람에 치여서 노을이 안 보였는데 조용한 곳에서 보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저도 다음 달에 아이랑 가는데 멀미약이랑 목베개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탄중아루 해변 진짜 사람 반 노을 반이죠. 샹그릴라에서 여유롭게 보셨다니 좋은 선택이셨네요!
반딧불 투어 이동 시간이 길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후기 보니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타키나발루 선셋은 정말 인생 노을이에요. 글만 읽어도 그때의 감동이 전해지네요.
반딧불 투어할 때 모기 기피제도 필수라던데 모기는 많이 없었나요?
샹그릴라 리조트 선셋 바 예약하고 가셨는지 궁금해요. 워크인으로도 갈 만한가요?
차로 왕복 4시간은 확실히 부담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반딧불이 반짝이는 건 꼭 보고 싶어요.
솔직하고 유익한 후기 감사합니다. 선셋 명소 팁이랑 투어 준비물 잘 적어둘게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투어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동 시간 고려해서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