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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가족들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갑니다. 세계 3대 선셋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멋진 노을을 보고 오고 싶은데요. 대부분 탄중아루 해변을 많이 추천하시던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현지인들이 가거나 비교적 한적하게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거라 너무 걷지 않고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근처에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팁 기다리겠습니다!
탄중아루 바로 옆에 있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선셋바가 진짜 최고예요. 예약이 필수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이만 한 곳이 없습니다.
탄중아루는 확실히 사람이 너무 많죠. 워터프론트 쪽에 있는 레스토랑 테라스 자리를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안에 있는 브리즈 비치 클럽 추천합니다. 투숙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고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코콜힐 엘프 카페 추천해 드립니다. 고지대라 시원하고 탁 트인 선셋을 앉아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