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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의 천국이라는 페낭에 다녀왔습니다! 조지타운 골목골목을 누비며 정말 쉬지 않고 먹었는데요, 제 입맛을 사로잡은 베스트 메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차콰이테오(Char Kway Teow)'입니다. 숯불 향이 솔솔 나는 볶음 쌀국수인데, 랍스터나 큰 새우가 들어간 버전으로 먹었더니 감칠맛이 폭발하더라고요. 로컬 노점 어디를 가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아쌈 락사'입니다. 새콤하면서도 매콤하고, 생선 베이스 국물이라 처음엔 낯설었지만 먹다 보니 중독성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조지타운 가시면 벽화 거리 구경하시다가 더울 때쯤 첸돌(Chendol)이라는 현지 빙수 한 그릇 드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달달한 코코넛 밀크와 팥의 조화가 더위를 싹 날려줍니다.
차콰이테오 불향은 진짜 한국 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페낭 진짜 식도락 여행의 성지죠!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