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투 동굴 다녀왔는데 정말 웅장하고 멋지더라고요. 그런데 가시기 전에 복장 규정을 제대로 확인 안 하시면 낭패를 볼 수 있어서 글 남깁니다. 바투 동굴은 힌두교 성지이기 때문에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민소매 옷은 입장이 제한됩니다. 제 앞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바지를 입었다가 입구에서 제지당하더라고요. 입구에서 사롱(가리는 천)을 대여해주긴 하지만, 미리 얇은 긴바지나 긴치마를 입고 가시는 게 위생상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계단 올라갈 때 원숭이들이 정말 많은데, 손에 들고 있는 음료수나 봉지를 뺏으려고 달려듭니다. 소지품은 가방 안으로 꼭 집어넣으시고 원숭이랑 눈 마주치지 마세요!
사롱 대여료도 아깝고 찝찝하니까 미리 입고 가는 게 제일 속 편해요.
원숭이들 눈 마주치면 진짜 덤벼들 기세더라고요. 소지품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가는데 긴바지 챙겨야겠어요.
거기 계단 경사도 장난 아니라서 신발도 편한 거 신고 가셔야 해요.
웅장하긴 한데 땀이 엄청 나더라고요. 얇은 리넨 바지 추천합니다!
원숭이 진짜 사나워요. 저도 예전에 가방 털릴 뻔해서 식은땀 흘렸네요.
원숭이한테 바나나 주다가 할퀴는 사람도 봤어요. 절대 가까이 가지 마세요.
계단 올라갈 때 생각보다 엄청 힘들던데 복장까지 불편하면 더 고생할 것 같아요.
꿀팁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삼각대 가져가려 했는데 가방에 꼭 넣어야겠네요.
사롱 빌리는 줄도 길어서 시간 아끼려면 긴 옷 입고 가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저도 예전에 반바지 입고 갔다가 입구에서 사롱 빌려 입었어요. 미리 준비할 걸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