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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면 다들 타코만 떠올리시는데, 실제로 와보니 정말 다양하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가 있더라고요. 멕시코 여행 중 맛있게 먹었던 전통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포솔레 (Pozole) 우리나라의 국밥과 비슷한 느낌의 고기 육수 스프입니다. 옥수수 알갱이와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라임 즙을 짜 넣고 무, 양파, 고수를 곁들여 먹는데 해장에 정말 최고입니다. 2. 몰레 (Mole) 초콜릿과 다양한 고추, 견과류를 갈아 만든 소스를 닭고기 등에 얹어 먹는 오아하카 지방의 전통 요리입니다. 처음에는 초콜릿 맛이 나서 생소할 수 있지만, 먹을수록 깊은 감칠맛이 매력적이에요. 3. 칠레 엔 노가다 (Chiles en Nogada) 초록색 커다란 고추 속에 다진 고기와 과일을 채우고, 하얀 호두 크림 소스를 뿌린 뒤 빨간 석류 알갱이를 얹은 요리입니다. 멕시코 국기 색깔을 상징하는 요리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포솔레는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아요. 국밥 비주얼이라 친근하네요!
초콜릿으로 만든 소스인 몰레는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까요?
칠레 엔 노가다는 색감부터 너무 예쁘네요. 멕시코 국기를 상징한다니 의미도 깊어요.
매번 타코만 먹고 왔는데 다음 멕시코 여행 때는 이 요리들을 꼭 도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