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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와서 하루에 세 끼를 다 타코로 먹고 있는 타코 중독자입니다. 현지에서 맛있는 타코 집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람들이 줄 서서 서서 먹는 곳'을 찾는 것입니다. 회전율이 빨라서 고기도 신선하고 맛은 보장되어 있어요.\n\n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알 파스토르(Al Pastor)'입니다. 돼지고기를 케밥처럼 꼬치에 끼워 구운 뒤 파인애플과 함께 썰어주는 타코인데, 단짠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그리고 주문할 때 소스(Salsa) 선택이 중요한데요, 초록색 소스(Salsa Verde)는 보기보다 매울 수 있으니 조금만 얹어서 먼저 드셔보세요.\n\n고수(Cilantro)를 못 드시는 분들은 꼭 '신 실란트로(Sin cilantro)'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기본으로 고수가 듬뿍 올려져 나옵니다. 타코 하나에 보통 15~25페소 내외라 가성비도 최고예요!
알 파스토르 타코에 파인애플 조합은 진짜 호불호 없이 맛있는 것 같아요.
고수를 잘 못 먹어서 걱정했는데 '신 실란트로'는 꼭 외워가야겠습니다.
타코 하나에 15~25페소면 진짜 저렴하네요. 매일 삼시 세끼 먹어도 부담 없겠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사람들이 줄 서서 서서 먹는 곳이 맛집이라는 건 만국 공통 진리군요.
현지에서 먹는 진짜 타코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당장 떠나고 싶네요.
알 파스토르 타코에 파인애플 조합은 진짜 호불호 없이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