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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중 오아하카에 일주일 정도 머물고 있는데, 왜 이곳이 미식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어제 로컬 시장인 11월 20일 시장(Mercado 20 de Noviembre)에 다녀왔어요. 숯불 향 가득한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서 주는 타코 골목이 있는데, 냄새에 이끌려 들어갔다가 기절할 뻔했습니다. 얇게 썬 소고기(Tasajo)와 매콤한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데, 살사 소스와의 조화가 예술이더라고요. 길거리에서 파는 떼하떼(Tejate)라는 옥수수 카카오 음료도 마셔봤는데 고소하니 별미였습니다. 오아하카 오시는 분들은 시장 먹거리 투어 꼭 하세요!
20일 시장 고기 골목 진짜 예술이죠! 그 특유의 연기와 냄새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오아하카 가셨으면 모레(Mole) 소스 요리도 꼭 드셔보세요. 진짜 깊은 맛이 납니다.
떼하떼 드셔보셨군요! 처음엔 비주얼 보고 망설여지는데 마셔보면 진짜 고소하고 매력 있죠.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다음 달에 오아하카 가는데 이 글 보니까 벌써부터 군침 돌아요. 시장 정보 감사합니다!
오아하카는 정말 미식의 도시라는 이름이 딱 맞아요. 남은 일정도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