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오아하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매일 세 끼를 타코와 현지식으로 해결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 세 군데를 정리해 드립니다.\n\n첫 번째는 20일 십일월 시장(Mercado 20 de Noviembre) 안에 있는 고기 골목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숯불 연기와 고기 냄새가 진동하는데, 즉석에서 구워주는 얇은 소고기(Tasajo)를 초리조와 함께 타코로 싸 먹으면 정말 눈물 나게 맛있습니다.\n\n두 번째는 소칼로 광장 근처의 노점 타코 집인데,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곳입니다. 돼지고기를 올린 타코 알 파스토르가 단돈 15페소인데 소스가 정말 일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몰레(Mole) 소스를 얹은 엔칠라다 전문점도 꼭 가보세요. 초콜릿과 고추를 섞어 만든 소스인데 처음엔 낯설지만 먹을수록 중독됩니다.
오아하카 진짜 미식의 도시죠! 저도 시장 안 고기 골목에서 먹었던 타코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15페소짜리 알 파스토르 타코라니 가성비가 정말 대박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레 소스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글을 읽으니 꼭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내년에 오아하카 여행 준비 중인데 이 글 보고 맛집 리스트에 바로 저장했습니다.
시장 고기 골목은 연기가 자욱해서 정신없지만 그 특유의 감성과 맛이 정말 독보적이죠.
오아하카 진짜 미식의 도시죠! 저도 시장 안 고기 골목에서 먹었던 타코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5페소짜리 알 파스토르 타코라니 가성비가 정말 대박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