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남편이랑 결혼 3주년 기념으로 칸쿤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4박 정도 푹 쉬다 오려고 하는데요. 지금 후보로 보고 있는 곳이 '스칼렛 아르떼'랑 '하얏트 지바' 두 곳이에요. 인스타에서 보니까 스칼렛 아르떼는 액티비티가 전부 무료라 너무 좋아 보이는데, 또 휴양 목적이면 하얏트 지바의 올인클루시브 식당들이나 해변 뷰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혹시 두 곳 다 가보셨거나 최근에 칸쿤 다녀오신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0대 부부가 조용하게 쉬면서 맛있는 거 먹기에는 어디가 더 만족도가 높을까요?
두 곳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 고민되시겠어요. 활동적인 걸 좋아하시면 아르떼, 찐휴양은 지바를 선택하세요!
결혼 3주년 축하드려요! 쉬는 게 목적이시라면 하얏트 지바가 동선도 편하고 해변도 예뻐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30대인데 아르떼 다녀와서 인생 최고의 여행이라고 매일 얘기해요. 무조건 아르떼 추천합니다!
액티비티 좋아하시면 무조건 스칼렛 아르떼 추천합니다. 테마파크 입장료 다 포함이라 뽕 뽑기 정말 좋아요.
스칼렛 아르떼는 리조트가 너무 넓어서 돌아다니느라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커요. 진짜 휴양이 목적이면 지바가 낫습니다.
하얏트 지바 올인클루시브 식당들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프렌치 레스토랑이랑 일식집 추천합니다.
하얏트 지바는 바다가 잔잔해서 수영하기 정말 좋아요. 돌고래도 리조트 안에서 볼 수 있답니다.
저는 지난달에 아르떼 다녀왔는데, 리조트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멕시코 특유의 감성이 가득해서 대만족이었어요.
3박은 아르떼에서 액티비티 빡세게 하고, 마지막 1박은 지바에서 쉬는 반반 코스도 많이들 하십니다.
아르떼 가실 거면 4박도 모자라요! 파크 투어 몇 개만 다녀와도 리조트 즐길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지바는 그냥 가만히 누워서 모히또 마시며 힐링하기 딱 좋은 정석 올인클루시브 느낌이에요.
조용하게 쉬면서 맛있는 거 드시는 게 최우선이라면 지바 성인 전용 동(터콰이즈) 추천해 드립니다.
아르떼 음식도 퓨전 한식이나 타코 맛집이 많아서 한국인 입맛에 꽤 잘 맞는 편이에요.
아르떼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라 리조트 곳곳이 다 포토존이에요. 사진 남기기에는 아르떼가 압승입니다.
하얏트 지바는 멕시코 칸쿤 호텔존에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쇼핑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
하얏트 지바 해변 뷰는 칸쿤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바다 보며 멍 때리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