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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여행 중이시라면 소칼로 광장은 무조건 들르실 텐데요. 광장 뒤편 골목에 있는 작은 타코 가게인데,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알 파스토르(Al Pastor) 타코가 정말 예술이에요. 촉촉한 돼지고기에 파인애플 한 조각 올리고 매콤한 살사 소스 뿌려 먹으면 장시간 비행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가게 이름은 따로 크게 안 적혀있는데, 구글 지도에서 평점 좋은 타코 집 찾으시면 금방 나올 거예요. 가격도 개당 15페소 정도로 엄청 저렴해서 부담 없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남미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