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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한 달 살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둔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가기 전에 예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대략적인 지출 내역을 정리해 드릴게요. 우선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시내 중심가에서 약간 벗어난 원룸을 구했는데 한 달에 약 8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식비는 주로 마트에서 장을 봐서 해결하고, 주말에는 외식을 했는데 약 50만 원 정도 지출했네요. 교통비는 콜렉티보(미니버스)나 자전거를 주로 이용해 거의 들지 않았고, 세노테 투어나 페리 탑승 등 여가 활동에 40만 원 정도 썼습니다. 총합해서 1인 기준 약 180~200만 원 선에서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칸쿤보다는 확실히 물가가 저렴해서 장기 체류하기 좋은 곳 같아요.
와, 생각보다 한 달 살기 비용이 합리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예산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