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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디자인의 도시 아인트호벤에 다녀왔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데, 확실히 관광지 느낌보다는 현대적이고 깔끔한 도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제 주 목적지였던 필립스 박물관(Philips Museum)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작은 전구 공장에서 시작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한 필립스의 역사가 아주 흥미롭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초창기 탄소 필라멘트 전구부터 시작해서 라디오, 카세트테이프, CD 개발 과정, 그리고 최첨단 의료 기기까지 기술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저에게는 무척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인트호벤에 방문하신다면 필립스 박물관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숍들이 모여 있는 스트레이프-S(Strijp-S) 지구도 같이 묶어서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대생으로서 여긴 진짜 가보고 싶네요. 필립스 역사관이라니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가기에도 체험형 전시가 많다니 가족 여행 코스로도 훌륭해 보여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아인트호벤은 암스테르담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군요. 당일치기 코스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Strijp-S 지구도 같이 묶어서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여행 준비 중인데 아인트호벤도 일정에 넣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