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처음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3박 4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짜다 보니 교통 패스 선택에서 고민이 많아져서 질문 글을 올립니다. 주요 일정은 반 고흐 미술관, 국립미술관, 안네 프랑크의 집을 방문하고, 하루는 잔세스칸스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숙소는 중앙역 근처로 잡았는데, 미술관이나 주요 명소들이 아주 멀지는 않아서 걸어 다닐 수 있을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자주 타게 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암스테르담 시티 카드(I Amsterdam City Card)를 사면 대중교통에 미술관 입장료까지 포함이라 편할 것 같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고요. 반면에 GVB 트램 패스만 사고 입장권은 따로 예매하는 게 이득일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네 프랑크의 집은 시티 카드에 포함 안 되니까 따로 꼭 예약하셔야 합니다.
잔세스칸스 가실 때는 GVB 패스가 적용 안 되니 그날 교통비는 따로 계산하셔야 해요.
암스테르담은 트램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GVB 패스 끊고 편하게 타고 다니는 게 몸이 편해요.
미술관 예약이 워낙 치열해서 패스 사기 전에 미술관 예약 가능 시간대부터 확인해 보세요!
중앙역 근처 숙소면 웬만한 곳은 걸어 다닐 만해요. 날씨만 좋으면 도보 여행도 추천합니다.
미술관 많이 가시면 아임스텔담 시티 카드가 무조건 이득이에요! 혜택 있는 곳 잘 비교해 보세요.
걷는 거 좋아하시면 생각보다 트램 탈 일이 많지 않아요. 날씨 변수가 있긴 하지만요.
가고 싶으신 미술관 입장료랑 교통비 각각 더해서 시티 카드 가격이랑 비교해 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이랑 국립미술관만 가셔도 뽕 뽑을 수 있어요. 저는 시티 카드 완전 만족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에 잔세스칸스 하루 빼면 암스테르담 시내에 있는 시간은 짧으니 GVB 패스에 단품 예약이 나을 수도 있어요.
시티 카드는 개시 시점부터 시간제로 계산되니까 동선이랑 시간 잘 짜서 쓰시면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