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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오면 1일 1감튀는 필수라길래 가장 유명한 두 곳을 비교해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마네켄피스 (Manneken Pis) 센트럴 역 근처에 있어서 항상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는 곳입니다. 감자 자체가 엄청 두껍고 겉은 바삭, 속은 포슬포슬함의 정석이에요.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의 기본 마네켄피스 소스를 먹었는데, 살짝 새콤하면서 고소해서 질리지 않고 들어갑니다. 양이 진짜 많아서 스몰 사이즈 시켜도 혼자 먹기 배불러요. 2. 블레민스 (Vleminckx) 골목길에 숨어 있는 소스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는 감자 자체도 맛있지만 소스 종류가 정말 수십 가지나 돼요! 저는 벨기에 마요네즈랑 사테(땅콩) 소스, 양파 토핑이 올라간 '오를랑스(Oorlog)' 소스 조합으로 먹었는데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고소 짭짤 달콤한 맛이 한 번에 느껴져서 너무 매력 있었어요. 개인적인 승자는 소스 선택권이 넓고 감자가 조금 더 바삭했던 '블레민스'입니다! 암스테르담 가시면 둘 다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