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 로테르담에 다녀왔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도시가 거의 파괴되어서 오히려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가득 들어섰다고 하더라고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건물들이 정말 독특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큐브 하우스는 실제로 보니까 정말 기하학적으로 생겼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구조에서 사람이 살 수 있지 싶었는데, 마침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쇼 홈(Showroom)이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벽이 다 기울어져 있어서 가구 배치가 특이했는데 살기에는 조금 답답할 것 같기도 했지만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르크탈(Markthal)은 거대한 아치형 전통시장 겸 주거 건물인데, 천장의 화려한 그림과 내부의 다양한 먹거리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여기서 파는 생 청어(하링) 한 번 도전해 봤는데 비린 맛없이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로테르담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괜찮은 코스인가요? 암스테르담에서 갈까 고민 중이에요.
마르크탈 건물 자체가 주거지라는 게 볼 때마다 믿기지 않아요. 저기 사는 사람들은 매일 맛있는 냄새 맡겠어요.
마르크탈 천장 벽화 정말 화려하고 예쁘죠. 저도 거기서 한참 동안 위만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와, 로테르담 건축물들은 정말 독특하네요! 사진으로만 보던 큐브하우스 내부가 늘 궁금했는데 답답하긴 하군요 ㅎㅎ
하링 도전에 성공하셨다니 대단하세요! 비릴까 봐 차마 못 먹었는데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마르크탈에서 하링이랑 감자튀김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인데, 글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암스테르담의 아기자기함과는 또 다른 미래도시 느낌이라 로테르담도 매력 넘치는 것 같아요.
큐브하우스 쇼홈 입장료 아깝지 않으셨나요? 저도 가보려고 고민 중이거든요.
로테르담은 진짜 현대 건축의 전시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도시 같아요.
큐브하우스 실제로 보면 진짜 신기하게 생겼더라고요. 경사진 벽에 가구 배치한 거 보면 신기해요.
마르크탈 내부에 먹거리 진짜 많죠! 구경만 해도 눈이 즐거운 곳이에요.
하링에 양파랑 피클 듬뿍 얹어 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죠. 맛잘알이시네요!
저도 다음 달에 네덜란드 가는데 로테르담 일정도 꼭 넣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