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부퍼시픽을 타고 마닐라 공항 터미널 3에 도착한 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터미널 3에서 터미널 1로 이동해야 하는데, 대기 시간이 3시간 반 정도 됩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환승하기에 충분할까요?\n\n공항 셔틀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배차 간격이 제멋대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택시를 타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르다고 하던데, 터미널 이동 시 그랩 비용은 보통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마닐라 트래픽 잼이 워낙 악명 높아서 걱정이네요.
그랩 비용은 보통 150에서 250페소 사이로 나옵니다. 차 막히는 시간대면 조금 더 나올 수도 있어요.
터미널 3에서 1은 거리가 꽤 있고 마닐라 교통체증이 워낙 심해서 3시간 반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내리자마자 서두르셔야 해요.
3시간 반이면 필리핀 트래픽 고려했을 때 조금 아슬아슬할 수 있어요. 셔틀버스보다는 무조건 그랩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항 셔틀은 진짜 비추입니다. 무조건 그랩 앱 미리 설치하시고 카드 등록해두세요.
셔틀버스는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음 편하게 그랩 부르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입국 심사 줄이 길어지면 3시간 반도 타이트할 수 있어요. 짐이 빨리 나오길 바라셔야 합니다.
저번에 같은 코스로 이동했는데 그랩 타고 200페소 정도 나왔어요. 시간은 한 30분 걸렸던 것 같네요.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마감 시간도 고려하셔야 해요.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는 무조건 도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