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하면 보통 쇼핑몰이나 카지노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필리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인트라무로스 지구도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성벽과 유럽풍 건축물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산티아고 요새 -> 마닐라 대성당 -> 산 아구스틴 성당 -> 카사 마닐라' 순서입니다.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면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필리핀의 낮 최고 기온이 상당하기 때문에 양산, 선글라스, 그리고 얼음물은 무조건 지참하셔야 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성벽 근처에서 마차(칼레사) 타라고 호객행위 하는 마부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싼 가격을 불렀다가 내릴 때 팁이나 시간당 요금이라며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웬만하면 도보로 다니시거나 인력거 형태의 페디캅을 타실 때도 가격을 확실하게 흥정하고 타시길 권장합니다.
인트라무로스 정말 이국적이고 좋았는데 날씨가 정말 덥긴 하더라고요. 얼음물 필수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추천해주신 코스대로 다음 달 마닐라 여행 때 꼭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사 마닐라 박물관은 당시 스페인 귀족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되게 흥미로웠어요.
저도 칼레사 호객행위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걷는 게 제일 마음 편해요.
마닐라에 이런 역사적인 장소가 있는지 몰랐네요. 쇼핑몰만 갈 생각이었는데 코스에 추가해야겠어요.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낮 12시 넘어가면 정말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뜨겁습니다.
마차 호객행위 진짜 심하죠. 저도 처음에 멋모르고 탔다가 내릴 때 요금 폭탄 맞아서 기분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닐라 대성당 앞에서 찍는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인생샷 건지기 좋은 스팟입니다.
도보 여행할 때 양산이나 선글라스는 정말 필수예요. 그늘이 많이 없어서 금방 지치기 쉽더라고요.
산 아구스틴 성당 내부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더라고요.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역사 공부도 되고 이국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디캅 탈 때도 출발하기 전에 가격 확실하게 흥정하고 타는 게 안전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