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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역사 지구에 다녀왔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마닐라 시내에서 가장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n\n산 아구스틴 성당과 마닐라 대성당, 산티아고 요새까지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았는데 날씨가 무척 더우니 모자와 양산, 시원한 물은 필수입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중간중간 그늘이 많이 없어서 낮 12시부터 2시 사이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n\n그리고 입구 근처에서 칼레사(마차) 호객 행위가 엄청 심합니다. 처음엔 싸게 부르다가 내릴 때 팁이나 인당 요금이라며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으니, 웬만하면 도보로 이동하시거나 그랩을 타고 포인트마다 이동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스페인 느낌 나고 예쁘네요. 마닐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인트라무로스 갈 때 그랩 타고 이동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낮에는 진짜 더워서 양산 필수예요. 꿀팁 감사합니다!
마차 호객 행위 진짜 심하죠. 저도 멋모르고 탔다가 바가지 제대로 써서 기분 잡쳤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달에 마닐라 가는데 요새랑 성당 코스 참고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칼레사 탔다가 내릴 때 돈 더 달라고 해서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무조건 도보나 그랩이 답입니다.
12시부터 2시는 피하라는 말씀 진짜 공감해요. 그늘이 없어서 쓰러질 뻔했습니다.
산 아구스틴 성당 내부가 정말 멋지던데 들어가 보셨나요? 역사적인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