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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정을 대략 짜봤는데 동선이나 시간대가 괜찮은지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n\n1일차에는 칼리보 공항 도착 후 픽업 샌딩 서비스 이용해 섬으로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디몰 구경하면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2일차 아침에는 호핑 투어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화이트 비치에서 선셋 세일링 보트를 탈 예정이에요. 3일차는 하루 종일 리조트에서 호캉스 즐기며 마사지 받고,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 후 기념품 사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n\n혹시 너무 무리한 일정은 아닐까요? 아니면 꼭 추가해야 할 맛집이나 액티비티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아주 알차고 여유롭게 잘 짜신 것 같아요. 호핑투어 끝나고 타는 선셋 세일링은 진짜 낭만적입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 들어가는 게 생각보다 지칠 수 있으니 첫날은 푹 쉬시는 걸 추천해요.
디몰에 있는 게리스그릴이나 아이러브바베큐 꼭 가보세요! 여자친구분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일정 중간에 마사지 넣으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보라카이는 1일 1마사지가 진리입니다.
선셋 세일링 시간 맞춰서 타려면 오후 5시쯤에는 해변에 대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3일차 호캉스 하실 때 디몰에서 망고 잔뜩 사 가셔서 수영장 옆에서 드셔보세요.
호핑투어 예약하실 때 현지 업체 말고 한국인 전용 업체 이용하시면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줍니다.